영화 <이웃집에 신이 산다> 리뷰 : 신의 관념을 뒤집는 블랙 코미디
1. 영화 정보제목: 이웃집에 신이 산다 (Le Tout Nouveau Testament)감독: 자코 반 도르마엘 (Jaco Van Dormael)장르: 판타지, 코미디, 드라마개봉연도: 2015년국가: 벨기에, 프랑스, 룩셈부르크상영시간: 113분언어: 프랑스어주연: 필립 카트린, 뽀일린 데크레, 브누아 뽀엘르부르드2. 줄거리 요약브뤼셀의 한 허름한 아파트, 누구도 눈여겨보지 않는 곳에 신(God)이 실제로 살아가고 있다. 다만 우리가 알고 있던 전능하고 자비로운 신과는 거리가 멀다. 이 신은 폭군에 가깝다. 아내에게는 무관심하고, 딸에게는 폭력적이며, 세상을 장난감 삼아 인간에게 고통을 준다. 그의 주된 일은 컴퓨터 앞에 앉아 ‘불쾌한 법칙들’을 만드는 것이다.어느 날, 신의 열 살 딸 ‘에아(Ea)..
2025. 6. 9.